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탈 컴뱃 11/스토리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비가 내리면서 하늘 사원에 붉은 번개가 친다. 곧이어 신녹이 라이덴에게 전기 찜질로 고문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덴을 비웃는 신녹.) >신녹: 나한테 오히려 감사해야하는 거 아닌가, 라이덴. 우리가 싸운 덕에 네놈이 훨씬 더 나은 존재가 되었으니 말이다! >(정적이 흐르고, 분노한 라이덴이 다시 한번 전기로 신녹을 지져버린다.) >라이덴: 그 입 닥쳐라, 신녹! >(눈에서 붉은 안광을 내뿜는 라이덴. 신녹의 머리를 붙잡더니 다시 전기로 고문을 가한다.) >신녹: 하지만 넌 이제 내 호부를 메고 있지 않나... 드디어 너도 엘더 갓에 대한 진실을 깨달은 거야. 그걸 말했다가 날 쫓겨나게 만든 그 진실을! >라이덴: 내가 받아들인 진실이 있다면, 자비라는 것이 어스렐름을 더럽히는 놈들에게 낭비되어왔다는 것뿐이다, 신녹. 어스렐름의 적이 우릴 파멸로 몰아넣기 전에, 내가 놈들을 먼저 파괴해버리겠다. 그 시작은 바로 네놈부터다! >신녹: 어떻게 할 것이지, 라이덴? 아무리 [[반신|너]]라도 엘더 갓을 죽이진 못할텐데. >(라이덴의 오른손에서 번개가 흐르고, 이를 이용해 전기로 된 검을 만들어낸다.) >라이덴: 죽음보다도 못한 운명이 있는 법. >(라이덴이 신녹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신녹의 머리를 올려놓는다.) >라이덴: 리우 캉과 네더렐름의 하수인들에게 네 목을 보내겠다. 네놈은 그들에게 경고가 될 것이고, 내 분노를 상징하게 될 것이다. >(라이덴이 하늘 사원을 떠나고 잠시 후, 빗방울과 더불어 하늘 사원의 모든 것이 멈춘다. 정적이 흐르고, 누군가가 신녹의 머리를 향해 걸어온다.) >???: 이건 너의 운명이 아니었다, 신녹. 또 다시 천둥신이 역사의 균형을 깨뜨렸구나. 하지만 알아두거라. 이 우주의 흐름은 내 의지에 따라 움직일 것이니. 그저 시간문제일 뿐이지. 전생수가 있는 방에서 라이덴에게 번개로 지져지며 잔혹한 고문을 당하는 신녹. 비록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는 흑화한 라이덴에게 자신이 말했다가 엘더 갓의 자리에서 추방당하게 만든 진실을 이제 와서야 깨달았냐며 오히려 그를 조롱하고, 이에 라이덴은 "내가 깨달은 진실이라면 그동안의 자비가 어스렐름을 더럽히려는 놈들에게 낭비되었다는 것뿐이다. 우리를 파멸시키기 전에, 내가 어스렐름을 위협하는 놈들을 모조리 파괴해버리겠다. 그 시작은 너부터다!"라며 신녹의 목을 잘라버리는 것으로 화답한다. 라이덴이 네더렐름에 경고하기 위해 이동할려는 찰나 시간은 멈추고 [[크로니카(모탈 컴뱃)|신원 미상의 여성]]이 걸어와 신녹에게 말을 걸며 이것은 네 운명이 아니라는 말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